[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양준혁이 박현선과 함께 행복한 여행을 떠났다.
지난 30일 양준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도 2번이나 미뤄지고 아쉬워서 떠난 남해통영바다낚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양준혁은 19살 연하 박현선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편안한 옷차림의 두 사람은 행복한 여행을 즐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양준혁은 "고기는 못 낚고 갯바위에서 닭백숙 먹기ㅎㅎㅎ"라고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양준혁은 19살 연하 박현선과 결혼 소식을 전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내년 3월로 결혼식을 연기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양준혁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