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9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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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 이청아, 예고 살인 피해자 공통점 발견 '진범 밝힐까'

기사입력 2020.12.29 21:12 / 기사수정 2020.12.29 21:34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낮과 밤' 이청아가 예고 살인 사건의 단서를 찾았다.

2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 10회에서는 제이미 레이튼(이청아 분)이 예고 살인 사건을 해결할 실마리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이미 레이튼은 현장 사진을 비교하며 예고 살인 피해자들이 모두 스마트워치를 차고 있었다는 단서를 발견했다.

제이미 레이튼은 "인식 장치요. 스마트워치예요"라며 주장했고, 장지완(이신영)은 피해자들이 같은 시계를 차고 있었다면 모를 리가 없다며 부인했다.

그러나 윤석필(최대철)은 "증거품 목록에 시계는 없어"라며 밝혔고, 제이미 레이튼은 "없으니까 두 분이 몰랐겠죠. 누군가 시계에서 어떤 단서가 나오는 걸 두려워해서 경찰 내부망을 해킹해서 지웠는지 몰라요"라며 추측했다.

이후 제이미 레이튼과 장지완, 윤석필은 보관된 증거품 가운데 스마트워치를 찾아냈고, 진범을 밝혀낼 수 있을지 극의 궁을 높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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