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이준영 핑크빛 연애 중 달콤한 키스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송하윤 이준영의 꽁냥꽁냥 입맞춤이 포착됐다.

MBC에브리원 드라마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가 후반부에 접어들며, 두 주인공 서지성(송하윤 분)과 정국희(이준영)의 로맨스도 폭발하고 있다. 방송 전부터 색다른 로맨스 케미를 예고한 두 사람인만큼, 이들이 어떤 알콩달콩한 연애담을 들려줄지 주목된다.

이런 가운데 29일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제작진이 8회 본방송을 앞두고 서지성과 정국희가 제대로 꽁냥꽁냥 집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지성과 정국희는 극 중 서지성의 집으로 보이는 곳에 함께 있다. 서지성은 자신과 마주 앉아 있는 정국희를 얼굴 가득 미소를 머금은 채 바라보고 있다.

정국희 역시 금방이라도 하트가 될 것 같은 눈으로 사랑스럽게 서지성을 바라보고 있다. 급기야 마지막 사진에서는 두 사람이 달콤한 입맞춤을 나눈다. 두 사람을 감싼 핑크빛 분위기가 보는 사람까지 설레게 만든다.

앞서 서지성과 정국희는 작은 오해로 쉽게 서로에게 다가서지 못했다. 그러나 재채기와 사랑은 숨길 수 없는 법이다. 결국 두 사람은 함께 손을 잡고 한밤중 시골길을 걸으며 두근두근 가슴 뛰는 설렘을 느꼈다. 그리고 버스 정류장에서 첫 키스를 했다. 달콤한 입맞춤을 하는 두 사람 옆으로 버스 막차가 지나갔다.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의 본격적인 연애 현장이 공개된 것이다. 서로를 바라보는 눈은 금방이라도 꿀이 뚝뚝 떨어질 듯 다정하다. 입맞춤 등 스킨십 역시 자연스럽고 귀여운 느낌이다. 

이와 관련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 제작진은 “오늘(29일) 방송되는 8회에서는 서지성과 정국희의 로맨스가 제대로 폭발한다. ‘오늘부터 1일’이 된 두 사람의 꽁냥꽁냥 알콩달콩 연애 스토리가 쏟아질 것이다. 송하윤, 이준영 두 배우는 환상의 호흡과 로맨스 케미로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커플을 풋풋하고 예쁘게 그려냈다. 시청자 여러분들도 함께 설렐 것이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는 29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외에도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40분 MBC에서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를 만나볼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