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루나솔라(LUNARSOLAR)가 '주간아이돌'에서 이제껏 보여주지 못한 예능감을 뽐낸다.
루나솔라(이서, 태령, 지안, 유우리)는 3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MBC M '주간아이돌'에 처음 출연하며 2020년을 화려하게 마무리한다.
루나솔라는 지난 9월 데뷔곡 '노는 게 제일 좋아'로 가요계 등장해 퍼포먼스 보컬 그룹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노는 게 제일 좋아'는 뭄바톤과 라틴이 섞인 신나는 곡으로, 루나솔로의 통통 튀고 자유분방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곡이다.
이들은 데뷔 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최상위권에도 오를 정도로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며 루나솔라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루나솔라는 '주간아이돌'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예능감을 선보이며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2021년에 더욱 빛날 반짝반짝 루키 특집'으로 루나솔라와 우아(woo!ah!)가 함께 출연한 이번 방송에서 루나솔라 멤버들은 숨겨왔던 애교와 개인기를 선보였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따라잡을 수 없는 루나솔라 특유의 하이텐션과 넘치는 순발력으로 MC 은혁, 광희에게 눈도장을 찍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루나솔라가 출연하는 2020년 마지막 '주간아이돌'은 30일 오후 5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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