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진재영이 산뜻한 일상을 자랑했다.
29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진재영은 "생각이 많을 때는 그나마 청소를 하고 이불을 탈탈 털어 널면 뭔가 새 마음, 새 기분이 들잖아요"라고 전했다.
이어 "남은 시간 잘 정리하고 새해에는 새하얀 출발을 해보아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진재영은 제주도의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이불을 배경 삼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행복해보이는 그의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다. 2017년부터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진재영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