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전 국민의 인기 페스트푸드 버거킹 세트 10,000개가 오는 23일 00시에 54% 할인가로 풀린다.
드림엑스를 운영하는 중견 포털 기업 하나로드림(대표 신중철)이 오는 23일 오픈을 앞두고 있는 소셜 커머스 사이트 ‘슈팡(
www.soopang.com)'은 세계적인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의 6,300원짜리 와퍼 세트를 절반 이상 할인한 가격인 2,900원에 총 1만 세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버거킹 와퍼 세트는 버거킹에서 가장 인기 있는 와퍼 불고기 버거와 후렌치 후라이, 콜라 3종으로 구성되어, 직장인 및 학생들의 간단한 점심 요깃거리로 제격이다.
이번 버거킹 와퍼 세트는 한 사람당 4개까지 구매할 수 있어, 4개를 모두 구매하는 경우 25,200원어치를 11,600원의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특히, 점심에 친구나 회사 동료와 함께 구매해 삼삼오오 모여 즐기기에도 부담 없어 인기를 끌 전망이다.
그뿐만 아니라 본 와퍼 세트 쿠폰은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사용 가능해, 서울은 물론 지방에서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단, 대명 오션월드점, 대명 비발디점, 용평 리조트점 3개 매장 제외)
슈팡 소셜미디어사업실 김상환 실장은 "버거킹을 시작으로 앞으로 대중에게 인기 있는 브랜드를 선별해 소셜 커머스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슈팡은 이 외에도 국내 최정상급 가수의 공연 및 유명 에스테틱 서비스, 인기 여행 등을 반값 할인 상품으로 매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어서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슈팡은 기존 소셜 서비스와는 질적으로 차원이 다른 브랜드들을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CS, 환불, 교환 등 사전 사후 관리를 철저히 진행함으로써 신뢰도 높은 소셜 커머스 시장 정립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슈팡은 현재 이벤트를 가미한 티저 페이지를 운영 중이며, 소셜 커머스 정식 오픈은 오는 23일 00시부터 슈팡(
www.soopang.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