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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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피겨선수' 최원희, 신녀님 점괘 공개…한지일→김양 손님 등장 (마이웨이)

기사입력 2020.12.28 22:41 / 기사수정 2020.12.28 22:41

강다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피겨 선수 출신 무속인 최원희가 점을 치는 모습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최원희가 배우 한지일, 가수 김양의 점을 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원희를 찾아온 이는 다름 아닌 영화배우 한지일. 최원희는 "몸으로 치는 수전이 굉장히 많다"며 풀이했고 한지일은 "제 얼굴에 쓰여있느냐"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두 달 전부터 종합병원에 다니고 있다는 것.

한지일은 "앞으로 남은 인생이 평탄할까요. 굉장히 지금 자신이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최원희는 "내년까진 괜찮지만 내후년에 한 번도 위기가 온다"라고 이야기했다. 최원희는 호통치며 점괘를 풀어냈고, 한지일은 수긍한 뒤 자리를 떴다.

다음 손님은 가수 김양. 최원희는 부모님의 건강을 걱정하는 김양에게 "혈관을 조심해라"고 충고했다.

이어 김양은 앞으로의 운세를 물었고 최원희는 "남자가 옆에 선다. 듀엣을 설 수도 있고 스포트라이트가 꽂힐 기회가 있다"고 답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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