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김보미 "산후조리 하고파, 손목 많이 아프다" 육아 고충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보미가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김보미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산후조리 하고 싶다... 손목이 많이 아프다. 손가락도 아프다. 두시간 넘게 자고 싶다. 사랑해 리우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미는 아들 리우를 품에 안은 채 얼굴을 반쯤 가린 모습. 출산한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앳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아들의 앙증맞은 뒷모습은 미소를 안긴다. 

한편 김보미는 발레무용가 윤전일과 결혼, 지난 3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김보미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