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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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는 자기만족"…함소원, "거북하다"는 악플에 일침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12.28 11:3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함소원이 누리꾼의 악플에 일침을 가했다. 

함소원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출연한 홈쇼핑 영상을 올리며 매진 소식을 전했다. 

이에 한 누리꾼이 "왜 저러냐. 목소리, 말투 다 듣기 거북하다. 자제 부탁드린다. 그리고 별로 몸매 이쁘지도 않고 그냥 통뼈 일자 몸매다. 하나도 안 부럽다. 이런 거 할 시간에 애기 많이 봤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이를 본 함소원은 "이쁘고 안 이쁘고는 제가 결정한다. 제가 제 자신에게 만족하면 되는 것이다. 누군가에게 이뻐보이려고 가꾸는 것 아니다"고 댓글을 남겼다. 

이어 "아름다움은 내가 내 자신에게 만족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남에게 의지하지 마세요. 남의 시선 의식하지 마세요. 자기가 자기 인생 사는 거예요"라고 덧붙이며 소신을 드러냈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연하 남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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