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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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김소영, 아픈 딸 걱정 "야밤에 좌르륵 분수토" [전문]

기사입력 2020.12.28 09:50 / 기사수정 2020.12.28 09:5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소영이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김소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폐규균 주사 맞고 열이 나서 이불 침대 쇼파 매트 방바닥 엄마 아빠 옷에 좌르륵 분수토"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야밤에 다같이 빨래하고 옷 갈아입고 약 먹이고 겨우 재움"이라고 덧붙이며 아픈 딸을 걱정하는 마음을 내비쳤다. 

그러면서 "셋이 이러다 정들겠어"라면서 아픈 딸을 간호하는 엄마, 아빠의 애틋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소영은 오상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을 키우고 있다. 

다음은 김소영 글 전문. 

폐규균 주사 맞고 열이 나서 이불 침대 쇼파 매트 방바닥 엄마 아빠 옷에 좌르륵 분수토. 야밤에 다같이 빨래하고 옷 갈아입고 약 먹이고 겨우 재움. 셋이 이러다 정들겠어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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