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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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子' 그리 "72kg→59kg 고독한 다이어트 끝, 건강 다 잃었소"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12.28 04:55 / 기사수정 2020.12.28 00:5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자 래퍼인 그리가 다이어트 후기를 전했다.

27일 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독한 헬린이 다이어트 끝. 72kg→59kg. 운동 구력도 짧은 놈이 한 번 말려보겠다고 했다가 건강 다 잃었소. 평생 폐관 수련 하면서 겸손하게 운동해야지. 일단 건강하게 살자. 보디 프로필 아주 나중에 줄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마트에서 채소와 과자 코너 등을 둘러보고 있는 그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홀쭉 빠진 살로 한층 슬림해진 모습을 자랑해 눈길을 모은다.

지난 11월 싱글 'LOOK'을 발표한 그리는 현재 KBS 2TV 예능 '땅만 빌리지'에 출연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그리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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