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브아걸' 가인이 화보를 통해 풋풋한 소녀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윈터 스토리'의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가인은 무대 위를 맨발로 누비던 가인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에서와는 또 다른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가인은 머플러로만 의상을 연출해야 하는 한정되고 익숙지 않은 스타일링에 있어서도 전혀 어색함 없이 전문 모델 못지않은 다양한 포즈와 표정 연기를 보여주며 프로페셔널 한 태도와 진정한 스타일 아이콘으로서의 면모에 대해 촬영장 모든 스탭들이 찬사를 아끼지 않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윈터 스토리' 화보촬영 컨셉에 대해 가인은 "이런 귀여운 컨셉의 화보는 처음 촬영해봐요. 새롭고 재미있네요"라며 장시간에 걸친 촬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지친 내색 한번 없이 즐겁게 촬영을 마무리했다.
가인의 이번 화보는 '엘르걸' 12월호와 새롭게 리뉴얼된 엘르 엣진(
www.atzine.com), 스마트폰용 엘르 엣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엘르 엣진 어플리케이션은 아이폰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마켓, T스토어에서 'elle atzine', '엘르 엣진'으로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사진 = 가인 ⓒ엘르걸]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