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1.17 13:55 / 기사수정 2010.11.17 14:09
차유람은 17일 오전 광저우 아시안게임 타운 체육관에서 열린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포켓 8볼 16강전에서 태국의 촌티차 칫촘나르트를 상대로 5-1로 승리해 8강전에 무난하게 올랐다.
차유람은 이날 오후 5시30분(이하 한국시간) 중국의 류샤샤와 8강전을 치르게 된다.
한편, 차유람의 최고 라이벌로 꼽히는 김가영(27.인천당구연맹)도 필리핀의 루빌렌 아밋에 5-2로 승리해 8강에 올랐다. 싱가포르의 차이 짓 휴이 샤를린과 4강 진출을 놓고 맞대결을 벌이게 됐다.
차유람과 김가영은 포켓 8볼 8강전을 마친 후 오후 8시30분부터는 포켓 9볼에서도 16강전 경기를 갖는다.
[사진 = 차유람 (C)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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