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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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 "나이트클럽서 만난 강원래♥, 교포 같은 모습에 푹 빠져" (알콩달콩)

기사입력 2020.12.24 19:22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송이 남편 강원래를 나이트클럽에서 처음 만났다고 말했다.

24일 방송된 TV조선 '알콩달콩'에는 90년대 원조 댄싱퀸이자 클론 강원래의 아내 김송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송은 "저는 90년대 초반 R.ef 이성욱 씨와 같이 연습했고, 혼성그룹 '철이와 미래' 후보 지망생으로 열심히 했다. 그러다 김건모 '핑계' 댄서를 하면서 '핑계걸'로 얼굴을 알렸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김송은 남편 강원래와 나이트클럽에서 처음 만났다는 비하인드도 털어놨다. 김송은 "그때는 (강원래) 이름도 몰랐다. 큰 키에 팔 다리 길어서 교포 같았다. 완전히 빠졌었다"고 웃음을 지었다.

한편 '알콩달콩'은 누구나 공감 할 수 있고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상 속 생활 정보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TV조선에서 방송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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