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오뚜기 장녀로 알려진 함연지가 아버지의 유쾌한 작품을 공개했다.
24일 함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지 함영준 회장이 직접 만든 독특한 트리를 게재했다.
함영준 회장은 당근과 파프리카를 활용해 귀여운 작품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함연지는 "파프리카 당근 트리에 골드마요네즈 눈을 뿌리셨어요. 아빠 최고"라고 설명하며 "여러분 크리스마스 이브예용 ! 다들 집콕크리스마스이신데~~~ 넷플릭스에 크리스마스 영화들이 많더라구요. 그런 거 보면서 기분 내보시길 추천드려요. 메리크라스마스 사랑하는 여러분"이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4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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