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오뚜기 3세' 함연지가 가족들과의 크리스마스 파티를 자랑했다.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국가 대표 일루셔니스트 이은결, 뮤지컬 배우 함연지, 요리사 레이먼 킴, 그리고 일명 ‘양필라’로 사랑을 받았던 배우 양정원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용만은 "일명 라면집 딸, 뮤지컬 배우 함연지"라고 함연지를 소개하며 "크리스마스 파티도 왠지 모르게 근사하게 할 것 같다"라고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함연지는 "저는 크리스마스를 엄청나게 좋아한다. 1년 중에 제일 좋아하는 날이다. 눈 오는 거, 캐럴, 반짝 거리는거 너무 좋다"라고 잔뜩 신이 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저희 가족은 크리스마스마다 칠면조도 굽고 그런다"며 "초코볼 같은 거 젓가락으로 옮기고 초성 퀴즈도 한다"고 오뚜기 패밀리의 화목함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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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