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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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차은우VS황인엽, 본격 얼굴로 하는 '비주얼 농구 대결' 포착 [포인트:신]

기사입력 2020.12.23 17:45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여신강림' 차은우와 황인엽이 농구 대결을 펼친다.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극본 이시은, 연출 김상협)은 측은 23일, 5화 방송을 앞두고 청춘 로맨스의 꽃, 농구 대결을 예고해 관심을 높인다. 공개된 스틸에는 서로 다른 색의 유니폼을 입고 체육관에서 마주한 이수호(차은우 분)와 한서준(황인엽)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의 청량한 비주얼이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드는 한편, 하얀색 헤어 밴드를 착용한 이수호와 검은색 반팔 티셔츠를 입은 한서준의 대비되는 매력이 보는 이들을 더욱 빠져들게 한다.

그런가 하면 승부욕으로 이글거리는 이수호와 한서준의 강렬한 눈빛이 시선을 단숨에 압도한다. 농구공을 사이에 두고 서로의 눈을 직시하며 팽팽하게 대치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긴장케 한다. 이에 스틸만으로도 기대를 자아내는 두 사람의 농구 대결에 관심이 증폭된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는 이수호와 한서준이 임주경(문가영)을 향한 직진 삼각 로맨스의 시작을 알려 심장을 떨리게 했다. 특히 방송 말미 한서준이 오토바이 주행을 말리는 임주경을 향해 자신의 오토바이 키를 던지며 "바이크 타지 말라며. 나 오늘부터 너 말만 들으려고"라는 고백 아닌 고백을 전한 데 이어, 한서준을 따라가려는 임주경의 팔을 붙잡는 이수호의 모습이 그려져 설렘을 가중시켰다. 이에 임주경과 이수호, 한서준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될지, 앞으로의 전개에 흥미가 고조된다. 

한편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임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이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 5화는 23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tvN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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