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훌쩍 큰 아들 담호의 근황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찰떡같이 알아듣기. 천재인가요. 고슴도치맘"이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아들 담호는 엄마 서수연과 함께 그림카드를 보며 노는 중. 담호는 엄마가 고른 카드를 본 후 "고구마야", "어흥", "히포"라고 말했다. 15개월 아기의 모습이 미소를 안긴다.
한편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지난해 2월 결혼했으며, 같은해 9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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