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신정환이 붕어빵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신정환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못 나가는 연말이 답답하지만 시끌벅적할 내년을 기약하며 좀 더 참아보자"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창가에 앉아 서로를 마주보고 있는 신정환과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아들은 아빠와 똑 닮은 얼굴형으로 눈길을 끈다. 감성적으로 꾸며진 집 인테리어 역시 인상적이다.
이와 함께 신정환은 "힘들다. 힘들어. 나만 그런게 아니니 티내지 말자. 내일은 또 밥이나 해야지"라는 글을 덧붙이며 '육아 대디'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 2014년 12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신정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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