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카이로스’ 배우 이세영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MBC 월화드라마 ‘카이로스’에서 미래에 일어나는 비극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거의 여자 ‘한애리’로 분한 이세영은 극 초반부터 극한의 감정 연기와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로 매회 몰입도와 긴장감을 견인해왔다.
이세영은 작은 몸짓과 호흡까지 섬세하게 그려내며 또 하나의 ‘인생캐’를 만났다는 평을 얻고 있다.
이세영은 ‘카이로스’ 종영을 앞두고 “감독님과 배우분들, 현장에서 함께 호흡했던 모든 스탭 분들, 그리고 무엇보다 ‘카이로스’를 처음부터 끝까지 아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진심을 전했다.
이어 “한애리를 만나고 이해해 가는 모든 과정이 배우로서 의미 있는 도전이었다. 애리가 어디에서든 씩씩한 모습으로 살아가길 응원하겠다.”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카이로스’는 23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카이로스’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