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장성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디오 진행하다가 피가 부족하다는 소식에 바로 달려왔다. 피야 좋은 곳에 쓰이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성규가 헌혈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현재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헌혈량이 급감해 혈액 보유량이 적어졌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행동에 나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장성규는 Mnet '포커스', Olive '뭐든지 베스트셀러', SBS '나의 판타집' 등 다양한 방송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장성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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