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전상근이 짙은 감성으로 이별 후 그리움과 위로를 노래한다.
전상근은 지난 21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디지털 싱글 ‘내 방’ 리릭 이미지 두 장을 게재했다.
전상근이 공개한 타이틀곡 ‘내 방’ 리릭 이미지에는 “이 방 가득 내 맘에도 그리움이 걸터앉아 내게 잔소릴 하네, 아직 이러고 있냐고”라는 가사가 담겨 절절한 감성을 느끼게 한다.
함께 공개한 수록곡 ‘아프지 않아도 돼’ 리릭 이미지에는 “너무 아프지 않아도 돼, 그저 지금 그대로 하루하루 살아가다 보면 그때의 네가 버티고 있기에, 오늘의 너에겐 잠시 쉬라고 말해도 돼”라는 가사가 적혀 있어 애틋함과 아련함을 자아낸다.
앞서 전상근이 겨울에 어울리는 이별 정서를 가득 담아낸 오피셜 포토를 공개한 데 이어 새롭게 오픈한 리릭 이미지를 통해 리스너들의 기대감이 고조된다. 부르는 노래마다 자신만의 감성을 가득 담아내며 ‘싱스틸러’로 통하고 있는 전상근이 선사할 이별에 대한 그리움과 지친 이들을 위한 위로가 올 겨울을 따사롭게 물들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상근의 세 번째 싱글 ‘내 방’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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