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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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류이서 " 쌍꺼풀 수술·콧볼 축소? 성형설 억울해" (동상이몽2)[전일야화]

기사입력 2020.12.22 06:50 / 기사수정 2020.12.22 01:11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전진 아내 류이서가 성형설에 억울함을 토로했다.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류이서가 자신에 대한 성형설 루머에 대한 심경을 밝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류이서의 친구들은 류이서가 방송에 나온 후 성형설 같은 이상한 댓글들이 달리니까 기분이 진짜 나빴다고 했다.

전진은 류이서가 성형수술을 아예 안 했는데 일부의 몇 몇 사람들 때문에 성형수술을 정말 한 것처럼 되다 보니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류이서는 "난 제일 억울한 게 난 솔직히 이런 쌍꺼풀 싫다. 진한 쌍꺼풀 싫은데 짝짝이이기도 하고. 그런데 쌍꺼풀을 했네. 코를 했네. 내가 찾아보지는 않았지만 듣기로는 콧볼을 축소했다고도 하더라"라고 말했다.



류이서의 친구들은 우스갯소리로 성형설이 나온 김에 수술을 해 보라고 했다. 류이서는 "교정도 이제 해야 할 판이다. 이가 나이 들면서 자꾸 나오더라. 교정도 했다고 그러고 눈도 했다고 그러고 코도 했다고 그러고 이러니까"라고 말끝을 흐리며 억울한 마음을 드러냈다.

류이서는 일명, 복점이라고 불리는 점 하나만 뺐을 뿐이었다. 점이 있을 때의 류이서를 알고 있는 친구들은 "솔직히 점 있을 때가 더 매력적이었다"는 얘기를 했다.

류이서는 원래는 복점이라고 해서 주변에서 못 빼게 하기에 안 빼고 있었는데 승무원 일을 하면서 빼게 됐다고 설명했다.

류이서는 "어느 날 비행하는데 사람들이 기억을 너무 잘하는 것 같더라. 점 때문인가 해서. 날 기억하는 게 너무 스트레스다. 그래서 이게 너무 튀나 해서 그때 한의원에서 한 번에 빼버렸다"고 점을 뺀 의외의 이유를 공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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