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수트롱맨' KCM, 김동현, 강재준, 꽈뚜룹이 기상천외한 대결을 펼친다.
22일 첫 공개되는 tvN D '수트롱맨'은 제주도의 '생명수'를 쟁취하기 위해 기상천외한 힘겨루기를 펼치는 디지털 예능. 대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출연진의 힘 배틀이 흥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도 물 쟁탈전에는 대한민국 연예계 대표 '스트롱맨'들이 참여한다. 최근 예능과 개인방송 등 활발한 활동으로 제2의 전성기를 시작한 가수 KCM은 '수트롱맨'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펼치며 최종 우승을 노린다. 힘 하면 어디에서도 밀리지 않는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도 힘 배틀에 참여,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다. 파워계의숨은 강자 코미디언 강재준, 숨은 '키맨' 유튜버 꽈뚜룹도 출연을 알려 반가운 얼굴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어 이목을 끈다.
수트롱맨 4인방은 팀전과 개인전을 수행하고, 물병을 활용한 쉽지만 힘이 필요한 게임을 하나씩 치루며 승부를 가린다. 물병 옮기기, 화산송이 땅따먹기, 볼링, 생명수 올리기 등 함께 따라해볼 수 있을 만큼 쉬운 난이도의 게임 구성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물할 예정이다.
'수트롱맨'은 22일 오후 7시 tvN D ENT에서 1회가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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