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신성이 장기 기증을 기다리고 있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전달했다.
신성은 지난 18일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생명나눔 온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성은 “트로트 가수 홍다연 양의 지목을 받아 저도 ‘생명나눔 온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습니다”라며 희망을 뜻하는 수화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신성은 “우리의 기증 동참이 이식을 기다리는 환우 분들에게 많은 힘과 희망이 될 것 같습니다. ‘생명 나눔 온 챌린지’에 관심 갖는 것이 희망 나눔의 첫 시작”이라고 캠페인 참여를 독려, 다음 참여자로 트로트 가수 한강을 지목했다.
신성이 동참한 ‘생명나눔 온 챌린지’는 장기기증을 기다리는 환우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챌린지로,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에서 진행한다.
트롯신사 신성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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