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영탁이 18년 전 사진을 공개했다.
영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물 스물하나 그리고 서른 여덟"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20대 초반 영탁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탁은 지인들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게 미소짓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20대 때 보다 더 20대 같은 38세 영탁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물에 가수 박구윤은 "탁아 갈수록 어려지네. 나처럼ㅎㅎ"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또 딘딘은 "좋은 사람인 게 사진에서도 느껴지네요 형 ㅎㅎㅎ"이라는 댓글을 남겨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영탁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 출연 중이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영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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