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함연지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크리스마스 포장지 벽에 붙여서 포토월 만들고 테스트 셀카 찰칵찰칵. 크리스마스가 정말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갑자기 두근두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해피 홀리데이' 문구를 비롯한 귀여운 장식들 아래서 포즈를 취하는 함연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수수한 스타일링과 민낯이 인상적. 특히 지난해 포장지를 재활용하는 오뚜기 장녀의 소박한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2014년 뮤지컬 배우로 데뷔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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