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손흥민이 고군 분투했지만 100호골 달성에 실패했다.
손흥민은 20일(한국시각) 열린 20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 14라운드 레스터시티와의 경기에 선발 출장했지만 득점에 실패하며 팀의 0-2 패배를 지켜봤다.
토트넘은 이날 69분 코너킥 상황에서 골대 가까운 부근에서 유효슈팅을 기록했지만 슈마이켈이 이를 빠르게 반응해 득점에 실패했다.
유럽 축구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 닷컴은 이날 경기 손흥민에게 평점 6.4점을 부여했다. 손흥민과 비슷한 평점을 받은 건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와 탕귀 은돔벨레, 토비 알더베이럴트, 루카스 모우라다.
레스터에게 페널티킥을 내 준 세르주 오리에는 최하점인 5.6점을 부여받았다. 해리 케인이 토트넘 내 최고점인 7.3점을 받았지만 팀 패배를 피하지 못했다.
레스터는 선제골을 넣고 자책골을 유도한 제이미 바디가 8.1점으로 양팀 최고점을 받았고 제임스 메디슨이 그 다음인 7.7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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