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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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형, 요리 도중 위기…김동현 구원투수로 등장 (집사부일체)

기사입력 2020.12.20 18:59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정재형이 요리 도중 위기가 닥쳤다.

2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정재형이 크리스마스 디너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정재형을 도와 감자, 고기, 사과 등을 손질하기 시작했다. 정재형은 양세형의 칼질을 보고 "칼질의 정석인데? 예술이다"라고 깜짝 놀랐다. 정재형이 "나 진짜 셰프 된 것 같다"라고 뿌듯해하자 김동현은 "지금 거의 저희가 다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곧 문제가 생겼다. 가스레인지가 켜지지 않았다. 정재형은 크게 당황했고, 차은우는 "가스비 안 내신 거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다들 심각해진 그때 배추를 씻으러 갔던 김동현이 돌아왔다. 김동현은 "저희 아버지가 가스 집을 10년 동안 하셨다"라며 자신만만하게 나섰다.

한참 후 가스레인지가 작동하자 김동현이 오히려 당황했다. 김동현은 "그냥 들썩들썩했는데 됐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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