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유진이 미모를 자랑했다.
유진은 19일 인스타그램에 "새벽 눈길 위 내 발자국 #눈 내림 설렘주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유진은 논 오는 날 따뜻한 옷차림을 하고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40세인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원조 요정 시절의 미모를 간직했다.
유진은 그룹 S.E.S 출신으로 배우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배우 기태영과 결혼해 두 딸을 두기도했다.
현재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배로나(김현수 분)의 엄마로 출연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유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