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오지은이 뷰를 즐기면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오지은은 19일 인스타그램에 "치킨 먹으면서 차분하게 21년 계획하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오지은은 "이런 시간이 도대체 얼마만인지. 영화보다 러닝터임이 더 긴 이런 장르(?)의 영상을 보면서 감사하고 즐거워하는 우리는 #찐 인생 친구"라고 덧붙였다.
사진에는 서울이 한 눈에 보이는 뷰가 눈에 띈다.발가락 양말을 신고 치킨을 앞에 두고 TV를 보기도 했다.
오지은은 2017년 금융권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해 홍콩에서 거주했다.
다음은 오지은이 인스타그램에 밝힌 공식입장 전문.
치킨 먹으면서 차분하게 21년 계획하기
이런시간이 도대체 얼마만인지..
영화보다 러닝터임이 더 긴 이런 장르(?)의 영상을 보면서 감사하고 즐거워하는 우리는 #찐인생친구
#찾아와줘고마워~
#선물같은시간
#넘오랜만이야 #모두
#인생선물 #기록하고기억하기
#가족 #나자신(영혼) #건강 #친구 #일
#균형있게저글링해야지
오늘 집에 들어올 때부터 유난히 뷰도 좋고 기분이 좋더라니~
꼭꼭 실천하장!!!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오지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