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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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고정 지출 400만 원"…정성윤, 김미려에 잔소리 (살림남2)

기사입력 2020.12.19 21:5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정성윤이 개그맨 김미려에게 잔소리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정성윤이 김미려에게 잔소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성윤은 김미려가 장 본 것들을 확인하며 잔소리를 늘어놨고, "물티슈 집에 있는데. (냉장고) 들어갈 데가 없다"라며 밝혔다.

이에 김미려는 "첫 방송 보니까 제가 엄청 잔소리 많이 하고 남편은 버퍼링 나오는 것처럼 보이더라. 보시지 않았냐. 잔소리 많이 하는 거. 남편 버퍼링은 자기 불리할 때만 나오는 거다"라며 털어놨다.

또 정성윤은 교육비와 난방비 내역서를 확인했고, "고민을 해봐야 될 거 같다. 숨만 쉬어도 (한 달에 고정 지출비로) 나가는 게 400만 원 정도다"라며 걱정했다.

김미려는 "네 가족 사는데 한 달에 그 정도는 다 나간다. 애들 앞에서 돈 얘기 좀 하지 마라"라며 당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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