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박연수가 족욕하다 집 안을 물바다로 만든 딸 송지아의 행동에 한숨을 내쉬었다.
박연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시간.. 엄마 혼술하는 동안에 족욕 하더니 바닥에 물 다쏟고..너가 그럼 그렇지... 그래~ 완벅하면 ~어른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아는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눈에 띄는 거실에서 족욕을 하며 휴대전화를 바라보고 있다. 그러나 이내 송지아는 집 안을 물바다로 만들었고, 쏟은 물을 걸레로 닦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박연수는 이혼 후 송지아, 송지욱 남매를 키우고 있다.
이하 박연수 글 전문.
실시간 ...
그런데 왜 둘다 요즘 발이 피로하다구
얘기하는지....
엄마 혼술하는 동안에
족욕 하더니 바닥에 물 다쏟고....
너가 그럼 그렇지....
그래~완벅하면 ~어른이지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