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머쉬베놈이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 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19일 ‘알바천국’ 측은 래퍼 머쉬베놈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머쉬베놈은 오늘(19일) 공개된 알바천국의 디지털 광고에서 원곡 ‘알려 좀 주쇼’를 직접 개사 및 편곡한 알바천국 노동요 ‘알바 좀 주쇼’를 선보였다.
영상 내내 귀를 사로잡는 노동요는 ‘알바 좀 주쇼’, ‘잘 나가는 관계자 여러분 달달한 꿀알바 싹 내려주쇼’, ‘좋은 알바 자리 천국에 다 있쇼’ 등 직관적이고 중독성 강한 가사와 머쉬베놈 특유의 플로우가 돋보인다.
또한, 머쉬베놈은 촬영 현장에서도 익살맞은 표정과 몸동작으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이다.
알바천국 관계자는 “최근 쇼미더머니9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며 1020세대에게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머쉬베놈의 재치있고 발랄한 이미지가 알바천국 모델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번 광고의 메인 콘셉트인 인기 브랜드 알바 등 ‘좋은 알바 자리’ 확대에 대한 메시지가 머쉬베놈이 직접 편곡한 노동요 ‘알바 좀 주쇼’에 기대 이상으로 잘 녹아들어 시너지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알바천국이 공개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 속 머쉬베놈은 유쾌한 미소와 장난끼 넘치는 몸짓을 뽐내고 있어 무대 위에서의 스웩 넘치는 모습과 상반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이번 영상은 알바천국 공식 유튜브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알바천국
보도자료·기사제보 tvX@xportsnews.com
▶tvX는 No.1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엑스포츠뉴스의 영상·뉴미디어 브랜드입니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