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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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2021년도 파이팅, 아미 직접 보고 무대하고파" [KBS 가요대축제]

기사입력 2020.12.18 22:35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2021년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18일 오후 여의도 KBS홀에서 '2020 KBS 가요대축제'가 열렸다. 이날 진행은 동방신기 유노윤호, 배우 신예은, 아스트로 차은우가 맡았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무대에 앞서 짧은 인터뷰를 가졌다. 진은 "아미 여러분들이 너무너무 보고 싶은 방탄소년단이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지민은 "큰 사랑을 보내주셔서 올해를 이렇게 잘 보낼 수 있었다. 큰 사랑 보내주신 만큼 아미 여러분들도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또 제이홉은 "2020년, 좋지 못한 상황 속에서도 잘 버티고 견뎌낸 것 같다. 2021년도 파이팅 해보자"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정국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다섯 글자로 마음을 표현했다. 정국은 "다섯 글자로 아미 필요해"라며 "내년에는 꼭 아미 여러분들의 얼굴을 직접 보고 무대를 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RM은 "시청자 여러분들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고 응원을 전했다.

'2020 KBS 가요대축제'에는 김연자, 설운도, 방탄소년단, 제시, 몬스타엑스, 태민, 박진영, 선미, 트와이스, 갓세븐, 뉴이스트, NCT, 더보이즈, 마마무, 여자친구, 오마이걸, 모모랜드, (여자)아이들, 스트레이 키즈, 아이즈원, 있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에스파, 엔하이픈, 폴킴이 출연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KBS 2TV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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