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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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계정 1000만원에 판매"…양홍원도 생활고? 또 왜이러나 [엑's 이슈]

기사입력 2020.12.18 17:06 / 기사수정 2020.12.18 17:06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양홍원이 SNS 계정 판매글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양홍원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인스타 아이디 1000만원에 팜. 직거래"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입 털지 말고 그냥 와서 사가" "살 사람 와라 안 사는데 앞에서 알짱 거려봐라 죽인다" 등의 글을 남긴 뒤 그가 있는 곳으로 짐작되는 지도를 캡처해 게재했다. 

그가 갑자기 왜 계정을 판매한다는 것인지 이유는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렵지만 갑작스러운 SNS 계정 판매글에 팬들은 어리둥절한 반응이다. 

더욱이 이달 초 양홍원과 같은 Mnet '고등래퍼' 출신 최하민이 생활고를 호소하며 SNS 계정 판매를 원한다는 글을 올렸다가 큰 파장을 일으켰기에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당시 최하민은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지만 대출도 불가능한 상황이라며 SNS 아이디를 판매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후 최하민은 해당글을 삭제하고 자신이 경솔함을 반성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에 양홍원 역시 생활고 때문에 우발적으로 글을 올린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또 그가 그동안 엉덩이 노출, 흡연, 욕설 등으로 논란을 모아왔기에 이번에는 또 어떤 논란을 불러일으킬지 우려의 시선도 이어지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양홍원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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