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핵 앤 슬래시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이 ‘플래시백 리그’를 내일(19일)부터 3주간 진행한다.
‘플래시백 리그’는 연말연시를 맞아 마련된 특별한 이벤트 리그로, 그동안 서비스되어온 과거의 인기 리그 핵심 콘텐츠를 반복해서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지난 2019년 6월 국내 서비스 시작과 함께 시원시원한 전투와 화끈한 보상으로 이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군단’ 리그 등을 다시 만나볼 수 있게 되며, 매 시간마다 랜덤하게 배정되는 3개의 리그 콘텐츠를 즐기는 가운데 더욱 더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플래시백 리그’ 시작과 함께, 이용자가 달성하는 레벨에 따라 게임 내 추가 아이템 보상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50레벨 달성 시 ‘황혼 미스터리 박스’를 지급하며, 이후 60레벨부터 95레벨까지 단계별로 각종 치장 아이템으로 구성된 무작위 경품을 한정 수량 제공한다.
이 밖에도 크리스마스를 맞아 공식 카카오톡 채널에 가입한 이용자 모두에게 ‘미스터리 박스’가 지급되며, 이곳에서 2021년 1월 16일로 예정된 신규 리그 최신 정보 등을 누구보다 빠르게 받을 수 있다.
2020년을 마무리하는 신나는 이벤트 ‘플래시백 리그’와 함께하는 ‘패스 오브 엑자일’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과 이벤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카카오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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