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딸 지온 양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윤혜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수업 쉬는 시간마다 아가보러 오는 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온 양은 침대 위에서 잠든 동생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어느새 8살 언니가 돼서 동생을 지켜주는 지온 양의 듬직한 면모가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엄태웅 윤혜진 부부는 슬하에 지온 양을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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