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7:55
연예

김보민 "♥김남일 휴대전화 명의도 내 것…어플 내역도 알 수 있어"(아침마당)

기사입력 2020.12.18 09:22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김보민 아나운서가 남편 김남일과의 부부 이야기를 공개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18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했다.

이날 배우자의 '수상한 행동'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자 김보민은 "나는 아예 위험을 방지하는 편"이라며 "남편의 휴대전화 명의도 내 명의로 해뒀다. 그래서 어플을 다운 받으면 다 나한테 오고, 사진을 촬영해도 다 나한테 온다"고 말했다.

김보민은 주변 패널의 야유에 "나도 귀찮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보민은 "뭘 확인하고 감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명의를 자신의 것으로 해 두면) 남편의 휴대폰을 들여다보고 의심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KBS 1TV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