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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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차은우, 문가영 향한 사랑 시작…황인엽 도발에 '질투'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0.12.18 07:05 / 기사수정 2020.12.18 01:49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여신강림' 차은우가 문가영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 4회에서는 이수호(차은우 분)가 임주경(문가영)을 향한 마음을 드러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서준(황인엽)은 정세연(찬희)의 죽음을 언급하며 이수호를 원망했고, 결국 두 사람은 급식실에서 몸싸움을 벌였다. 그 과정에서 임주경은 두 사람의 싸움에 휘말렸고, 결국 학교 내에서 삼각관계 때문이라는 소문이 돌았다.

최수아(강민아)는 임주경에게 소개팅을 제안했고, 임주경은 소문을 잠재우기 위해 소개팅을 했다. 이수호는 소개팅 하는 임주경을 따라다니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특히 이수호는 소개팅남이 영화관에서 임주경에게 스킨십을 하자 분노했다. 이수호는 소개팅남과 임주경 사이에 끼어들었고, 은단오(김혜윤)와 백경(이재욱)이 갑작스럽게 봉변을 당했다. 이수호는 은단오를 임주경으로 착각했던 것.

백경은 "아는 사람이야?"라며 이수호를 노려봤고, 은단오는 "내가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라고. 하루야"라며 뛰쳐나갔다. 이수호는 임주경에게 들키지 않으려 몸을 숨겼다.

또 소개팅남은 임주경과 헤어지자마자 여자친구를 만났다. 이수호는 소개팅남에게 접근했고, 소개팅남은 임주경에게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그뿐만 아니라 한서준은 이수호의 마음을 눈치챘고, "너 임주경 좋아하냐?"라며 물었다. 이수호는 "그러는 넌? 왜 걔 주변에서 얼쩡거리는데. 임주경 좋아해?"라며 발끈했고, 한서준은 "한번 그래볼까"라며 도발했다.

다음 날 한서준은 이수호 앞에서 일부러 임주경에게 말을 걸었고, "나 오늘부터 네 말만 들으려고"라며 바이크 열쇠를 건넸다.

임주경은 한서준을 부르며 쫓아가려 했고, 이수호는 "가지 마"라며 임주경을 붙잡아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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