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맛남의 광장' 프로미스나인 노지선, 장규리가 김희철과 함께 홍게라면을 준비했다.
17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 54회에서는 김희철, 노지선, 장규리가 백야식당 주방에서 요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침식사는 김희철, 노지선, 장규리가 준비하기로 했다. 김희철은 장규리에게 홍게 손질을 부탁했고, "쌤도 이런 과정을 다 겪어서 여기까지 올라온 거야. 너도 할 수 있어"라고 밝혔다. 김희철은 "그때 등딱지를 어디다 썼지"라며 1년 전 기억을 떠올리려고 애썼다. 이를 보던 노지선은 "물, 라면 수프 넣고 게 넣던데"라며 라면 속 홍게 모양까지 기억하고 있었다.
노지선은 백쌤표 양념장과 똑같이 만들었다. 김희철은 그런 노지선을 보며 "너는 네 것처럼 그냥 하고 있네?"라며 놀랐다. 장규리는 김희철에게 "지선이 있어서 다행이다. 저희 둘이 했으면 막막했을 것 같지 않냐"라고 안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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