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김성은이 남편 정조국을 향해 애교를 부렸다.
김성은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리크리스마스. 벽트리 이후로 계속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기! 다섯식구 다같이 사진찍기 어려움! 신랑이 재하업고 우리셋 사진 찍어줌"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산타할아버지저도선물주떼염 #우리는서로의산타 #정산타이번엔내선물꼭챙기게나 #기대할께염"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아들, 딸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케이크 앞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성은은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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