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중국 저명한 드라마 감독 장기중의 31세 연하 부인이 두 아이, 혼외자까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장기중의 부인 두싱린은 16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발을 한 장기중과 갓난 딸을 안고 있는 아내, 여동생을 보고 있는 큰 아들과 엄마와 눈을 맞추고 있는 둘째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중 가장 큰 아들은 6세의 혼혈아로, 장기중이 이전 결혼생활 중 외국인과의 불륜으로 얻은 혼외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기중은 총 세 번의 결혼을 했는데 첫 번째 부인에게서 첫 딸을, 두 번째 부인과 결혼생활 중 외도로 얻은 혼외자 아들을, 세 번째 부인인 두싱린에게서 1남 1녀를 얻었다.
현재 첫 아들이자 장기중의 혼외자는 아버지와 새엄마 두싱린, 두 이복동생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한편 장기중은 '사조영웅전2003', '천룡팔부 2003', '신조협려2006' 등 중국 유명 대하사극의 연출을 맡은 저명한 감독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장기중 아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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