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인턴기자] 온라인 야구게임 <와인드업>이 연맹 시스템 오픈을 기념해 지난 11일부터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구현된 '연맹' 시스템은 <와인드업> 유저들간의 소속감을 높여주는 커뮤니티로, '연맹'에 속한 유저들은 대전보다 더 큰 개념의 연맹전을 즐기면서 색다른 재미를 맛볼 수 있게 됐다.
이를 위해 <와인드업>은 지난 11일부터 12월9일까지 '아홉 번째 구단! 연맹 시스템 런칭 기념 이벤트'를 실시해 유저들이 게임 내 새로운 요소들을 폭넓게 즐겨볼 수 있도록 했다.
가장 먼저 <와인드업>은 이벤트 '와인드업 연맹회식비를 책임진다!'를 통해, 이벤트 기간 내 연맹 공식전을 즐기고 미션을 달성한 유저들에게 회식비 30만원을 지원해주고, 스카우트 파견권, 성향변경권, 트레이드권 등 고급 캐시 아이템을 제공한다.
두 번째로 <와인드업>은 '소중한 연맹의 1승! 행운으로 돌려드립니다!'를 통해 이벤트 기간 동안 하루에 공식전 1승만 즐기더라도 유저들에게 행운권을 지급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캐쉬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게 했다.
KTH 조성휘 BM은 "연맹전을 통해 유저들이 더욱 스릴감 넘치는 경기를 즐기고 게임 내 유저들간의 유대감이 더욱 높아졌으면 한다"며, "<와인드업> 최초로 공개한 야구 국가대표 카드와 아시안게임 기념 이벤트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와인드업>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KTH 제공]
이준학 인턴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