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조병규 측이 SNS 해킹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7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조병규의 개인 SNS(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됐다. 게시물 및 팔로우 한 계정 역시 해킹에 의한 것"이라고 알렸다.
이어 "이에 해당 SNS(인스타그램) 본사에 해킹 피해에 대한 복구와 조치를 요청했다. 복구가 될 때까지 피해 없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조병규의 인스타그램은 현재 비공개 된 상태다.
조병규는 현재 OCN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 출연 중이다.
다음은 조병규 측이 밝힌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HB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조병규 배우의 개인 SNS 계정 해킹 피해 관련 공식 입장 전합니다.
현재 당사 소속 조병규 배우의 개인 SNS(인스타그램) 계정이 해킹되었으며
게시물 및 팔로우 한 계정 역시 해킹에 의한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이에 당사는 해당 SNS(인스타그램) 본사에 해킹 피해에 대한 복구와 조치를 요청하였습니다.
복구가 될 때까지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유감이며 빠른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