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소셜 매치메이킹 이음(www.i-um.net)의 특별한 정식 런칭 이벤트가 15일(월)부터 7일간 진행된다.
지난 5월부터 4만 명이 넘는 2~30대 솔로남녀들에게 매일 12시 30분, 운명의 짝을 이어준 이음은 '안드로메다에서 내려온 이음신이 매력적인 지구 피플에게 매일 한 명의 인연을 선물해준다'는 새로운 컨셉의 매치메이킹 서비스로 특히 여성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엄격한 회원승인 심사를 통과해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러한 정책으로 인해 승인을 대기하는 회원들의 수가 5천명이 넘는다. 이미 이음을 통해 만난 커플도 2만 5천 쌍이 넘었다.
'하루에 한 명 나만의 운명'이라는 독특한 기획력을 인정받아 지난달 제11회 여성 창업경진대회에서 온라인 업체 최초로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지난달 말,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신규회원으로 인해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
톡톡 튀는 컨셉과 독특한 아이디어로 화제가 된 서비스인 만큼 런칭 이벤트 또한 파격적이다.
정식 런칭을 위한 준비 기간인 15일(월)부터 홈페이지에서 만든 가상기사로 친구를 초대해 친구의 회원 가입시 본인과 친구에게 이음 무료이용권이 제공되는 '여성을 위한 빵터지는 기사 만들기' 이벤트와 응모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회원들에게 이음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해볼 수 있는 '이음신패키지'가 주어지는 '이음얼리피플' 이벤트가 진행된다.
선발된 '이음얼리피플'들은 한달 간 이음의 모든 서비스를 이용해본 후 본인의 블로그, 트위터, 미투데이를 통해 리뷰를 작성하면 된다.
이음 박희은 대표는 "이제 신문을 읽기만 하는 시대는 갔다. 트위터, 페이스 북을 통해 1인 미디어 창출의 기회가 열린 만큼,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기사 또한 여성 독자들이 가장 잘 작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 대표 소셜 매치메이킹 서비스다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이음의 오픈이벤트는 11월 15일부터 21일까지이며 이음(www.i-um.net)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출처: 이음소시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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