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근황을 전했다.
서정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프니까 혼자사는게 서럽네요. 금방 끓여요. 미리 눌려둔 누룽지로. 어제 하루종일 아팠어요. 한끼도 못 먹고 이제 아침 죽 먹어요. 반찬 못 먹고 병원다녀오려고 급마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정희가 누룽지를 보관해놓은 모습과 미음을 끓이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서정희는 이혼 후 '혼자' 사는 삶을 공개하며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음은 서정희 글 전문.
#누룽지미음 #혼자사니좋다
아프니까 혼자사는게 서럽네요
금방끓여요
미리눌려둔 누룽지로
어젠 온종일 아팠어요
한끼도 못 먹고 이제 아침 죽 먹어요
반찬못먹고 병원다녀오려구 급마감
am8191@xportsnews.com / 사진=서정희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