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래퍼 넉살, 딥플로우가 소속된 VMC(vismajor company)가 온라인 커뮤니티의 악의적 게시물에 법적 대응을 준비한다.
VMC는 17일 공식 SNS를 통해 "현재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인 허위성 게재글/댓글, 명예훼손 및 인격 모독 게시물 등이 무분별하게 게재 및 유포되고 있다"며 "현재까지 게시된 모든 글과 댓글을 증거로 수집하고 있으며, 해당 행위에 대한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이 아닌 내용을 왜곡하고, 선동하는 글의 유포에 대해 강력하게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VMC에는 Mnet '쇼미더머니6'에서 준우승하고 현재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하고 있는 넉살, '고등래퍼' 멘토, '쇼미더머니777' 프로듀서'로 출연한 딥플로우, Mnet '고등래퍼'에 출연한 이로한 등이 소속돼 있다.
다음은 VMC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VMC 입니다.
현재 각종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당사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인 허위성 게재글/댓글, 명예훼손 및 인격 모독 게시물 등이 무분별하게 게재 및 유포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게시된 모든 글과 댓글을 증거로 수집하고 있으며, 해당 행위에 대한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실이 아닌 내용을 왜곡하고, 선동하는 글의 유포에 대해 강력하게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vmc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