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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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뉴스데스크, 8시로 옮기니 시청률 '오르네'

기사입력 2010.11.15 10:51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MBC 주말 '뉴스데스크'가 기대 이상의 성과를 내며, 선전하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는 13.0%(전국)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난 13일 방송분 12.2%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주말 '뉴스데스크'는 최일구, 배현진 앵커의 진행으로 최근 새 단장했다.
 
42년 만에 오후 9시에서 8시로 시간대를 옮긴 '뉴스데스크'는 첫 방 이후 지속적으로 시청률이 상승했다.
 
지난 6일 개편과 함께 8시대로 시간대를 옮긴 주말 '뉴스데스크'는 자신만의 솔직 어록으로 유명했던 최일구 앵커를 새롭게 투입, 기존 뉴스와는 다른 신선한 진행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물론 기존 뉴스에 익숙한 시청자들의 반발도 있지만 현재까지 시청자들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뉴스데스크'의 고공행진은 어디까지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최일구 ⓒ엑스포츠뉴스 DB]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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