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윤승열♥' 없는 평일…빵+버터 여유 "아침 안 차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영희가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김영희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을 하지 않아도 되는 평일. 김장김치처럼 왕창 두고 먹는 버터에 보기만 해도 힐링되는 화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빨간색 화병과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크리스마스 트리, 먹음직스러운 빵 등이 놓여진 김영희 집의 모습이 담겨있다. 깔끔하게 정돈된 집안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영희는 내년 1월, 10살 연하의 윤승열과 결혼한다. 현재는 주말부부로 생활 중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